《살아남은 메시지의 6가지 원칙 🤐》
1️⃣ 단순해지기 "단순한 것이 최고"라는 철학을 강조한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 그는 모든 제품을 단순하게 만드려고 노력했습니다. 단순한 메시지는 청자가 핵심 내용을 쉽게 익히고 기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 예상 깨뜨리기 "여기서 산 물건 아닌데 환불되나요?" 미국 백화점 노드스트롬은 고객 예상을 깨뜨리고 다른 곳에서 구매한 제품까지 환불을 해주는 방식으로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라는 철학을 입소문으로 퍼뜨렸어요.
3️⃣ 구체적으로 말하기 '2,500년 동안 살아남은 이솝 우화'와 같이 쉽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구체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솝 우화 일화를 소개하는 것처럼 말이죠.
4️⃣ 메시지를 믿게 만들기 때로는 통계 수치보다 강한 설득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제품을 전국 매장에 안전하게 배달해 줄 운송업체를 찾는 상황에서 맡은 일의 98%를 정해진 시간 내에 안전하게 배송하는 A업체와 수능 시험지를 전국 고등학교에 배달하면서 아무 문제가 없었던 B업체 중 어느 곳을 고를지 생각해보세요.
5️⃣ 감성을 담아서 이야기하기 전문적인 지식, 통계 수치보다 감정에 호소하는 것이 훨씬 더 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제3세계 아동이 얼마나 절박한 처지에 놓여있는지 통계 자료를 보여줄 때 사람들은 평균 1.14달러를 기부했지만, 안타까운 사연을 읽은 사람들은 평균 2.38달러를 기부했습니다.
6️⃣ 메시지에 스토리 담기 스토리를 담아야 메시지에 재미가 있습니다. 샌드위치만 먹고 100kg을 뺐어!라는 서브웨이 캠페인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어떻게 샌드위치로 100kg을 감량했지? 이 캠페인이 있던 시기에 서브웨이 샌드위치 판매량은 18% 증가했습니다.
《UX 디자인 커리어를 위한 6가지 조언》
1️⃣ 기본에 충실하라 디자인에는 항상 그 시대를 풍미하는 트렌드가 있기 마련입니다. 사용하는 도구와 스타일은 계속 바뀌고 있죠. 바뀌지 않는 건 무엇일까요? 여러 유행을 거치면서도 여전히 유효한 디자인 원칙, 사용성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2️⃣ 멘토를 자주 만나세요 디자인을 하는 초기에는 사수나 리더가 멘토가 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나에게 맞는 멘토가 절실해지기 마련입니다. 이때 주의할 것은 멘토와 멘티의 일방적인 관계 형성이 아니라 어떤 부분에서는 멘티인 내가 멘토가 될 수 있다는 생각과 관계입니다.
3️⃣ 비즈니스 차원에서 생각하기 기업가 정신이라고 하면 창업가나 혁신가를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여기서 비즈니스 차원이란 "회사가 계속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는가?"에 대한 답변입니다. 즉, 운영과 수익성을 고려해야만 합니다. 디자이너는 아티스트가 아니라는 점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4️⃣ 세상을 보는 시야를 연마하기 디자이너의 생각을 렌즈에 비유하자면, 단렌즈와 망원렌즈가 모두 필요합니다. 불필요한 것은 모두 날리는 아웃포커싱을 할 때가 있고, 전체를 모두 담아내기 위한 조화로움을 고려해야 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두 가지는 모순되거나 대립하는 관계가 아니라 연습을 통해 두 가지를 모두 배양할 수 있죠.
5️⃣ 도움을 구하세요 도움을 구한다는 건 관계가 확장된다는 겁니다. 어떻게 혼자서 디자인을 하겠어요? 어려운 것, 도움을 구할 때 관계는 발전하고 거꾸로 상대가 나에게 도움을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립니다.
6️⃣ 더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세요 디자인은 사용자 경험을 다루기 때문에 사용자가 잠에 더 잘 들 수 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디자인 윤리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한다면 사용자가 경험하는 세계를 더 건강하게 만들 수 있죠. 다크 패턴, 다크 모티프를 사용하는 걸 경계하고 정말 이게 삶의 질에 도움이 되는지 고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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