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머스 목표한 매출만큼 판매하는 5가지 방법!
🐴쇼핑라이브라는 경마장의 말 VS 🎭게임의 설계자, 당신의 선택은?
하루에 약 2,000여개 브랜다가 참가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그 치열한 게임 속에서 당신은 게임의 참가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설계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설계자의 관점에서 판매에 대한 예측도 분석도 없이, 똑같은 방송을 1,00번을 넘게 해봐도
그 결과는 같을 수 밖에 없어요!
지금부터 실제 사례를 통해 따라만해도 게임의 전체를 지휘할 설계자가 되는
쇼핑라이브 급성장의 5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 첫 번째 열쇠. 메인키워드&서브키워드
- 소비자는 우리 제품을 어떻게 인지하고 있는가?
쇼핑라이브에 유입된 고객이 구매까지 걸리는 시간은 길어야 5분이에요!
즉, 우리는 이 5분 안에 구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건데요,
그런데 모두가 "이 상품의 장점은 이거고, 가격은 이렇고, 그래서 오늘이 마지막 혜택이고...."
이런 말들을 늘어놓기만 하고 있는 모습, 많이 보셨을거에요.
이러한 행동은 고객의 이탈을 부추기는 지름길이에요.😱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우리가 판매하는 제품을
1~2개의 키워드로만 인지하는데요 각각의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메인키워드와 서브키워드를 돌출하고 이를 계속해서 반복 소구해야
구매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거죠. 🎁
주방용품 중 도마 브랜드인 'D'사의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해 볼게요.
라이브 진행 전 기획단계에서 브랜드 스토리와 스토어 분석을 통해 주요 고객층을 파악하고
메인키워인 '칼집이 나지 않는' 과 서브키워드인 '이유식 항균 도마'를 돌출해 냈어요
이 두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라이브커머스 전개를 기획하게 됐어요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본격적인 기획 단계에서는 회차별 목적을 설정했는데요,
1회에는 제품을 알리는 '인지'를
2회에는 구매고객의 확대를
3회에는 충성고객 확보를
이라는 명확한 진행 목표를 설계했어요
😎
앞서 돌출했던 메인 키워드가 '칼집이 나지 않음' 이었던 만큼 시연을 빼놓을 수 없겠죠!
방송 중 실제로 당근,사과,오이 등을 직접 썰어보며 제품과 키워드가 명확하게 일치하는
장면을 연출해 신뢰성을 확 끌어 올렸어요!
소비자가 구매를 결정하기까지 길어야 몇분이라고 했죠?
5분이에요! 아주 길어야 5분입니다.
짧은 시간 내 명확한 전달을 위해 커머스 타임과 콘텐츠 타임을 분리하여 60분간의 타임라인을
구매를 압박하는 '커머스 타임'과 시연 위주의 '콘텐츠 타임'으로 설계 하였어요🎀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콘텐츠 타임으로 시청자 이탈을 막음과 동시에
의도적으로 커머스타임을 만들 수 있었다는 것이에요.
이 두가지 포인트를 가지고 제품 대한 소구를 반복적으로 진행하면 언제 어느 때고
신규 고객이 유입되더라고 제품을 바로 이해하고 구매까지 이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때가 바로 당신이 라이브커머스 설계자가 되는 순간이며, 이 순간을 즐기면 되는거에요🤩
이렇게 '철저히 설계된' 라이브커머스는 이전 방송대비 매출2배 상승
충성고객 1.5배 증가라는 성공적인 결과물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
그런데.. 시청자도 별로 없는데 예측과 분석으로 설계만 잘 한다고 다 되는게 아니죠!
우리 브랜드와 제품을 인지하고 관심있는 시청자를 불러 오는게 중요한데요,